구룡령~진고개

구룡령(1013)~진고개(960)

 

 

2008년10월25일22시부터

힘든여정의 시작 그렇지만 행복하다

지금까지 백두대간 여정중 가장편한 탐방로..

ㅎㅎ~발목 통증으로 가장 힘들었던 여정..

처음부터 끝까지 발목이 에리다.

 

가장 남는건

횐님들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여덟시간동안 함께한 오대산

지구의 광풍(칼바람) 모든분들이 거센바람때문에 힘들어한다

모든 횐님들 얼굴이 마네킹 처럼 굳었다.ㅎㅎ~

아마 다음산행은 쉬어야될듯 발목이..

여러분들은 무리한산행

하지마세요

아포요

ㅎㅎ

 

탐방시간:새벽02시부터 오전10시10분

 누구와:광주K2산악회 여러분들          

날씨:첫날저녁 중부지방 비              

              둘쨋날 새벽부턴 광풍 그리고 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