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영
2009. 6. 23. 19:02
1. 월악산 중선암 계곡 (충북 제천)


- 청풍나루로 뒤 돌아가는 길의 구담봉.

- 하선암 계곡과 넓은 바위.

하선암 계곡

- 중선암 계곡과 출렁다리.

- 중선암 계곡. 근처에 산장과 야영장이 있다.

- 특선암 계곡.

- 특선암의 넓은 바위.

상선암
2. 청옥, 두타산 무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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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계곡 청옥산 두타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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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계곡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형성된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시작하여 약 4km 상류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를 말한다.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무릉계곡은 수백명이 앉을만한 무릉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국민관광지 1호. 중국 도연명의 '무릉도원'에서 이름을 따올 정도로 굽이굽이 절경이다.특히,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는 계곡미는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줘 예로부터‘무릉도원’이라 불렸다. 이 계곡에서 부터 백두대간의 준봉인 청옥산(1,403m)과 두타산(1,352m)으로 오를 수 있다. 계곡은 길고 험하지만 입구에서 호암소까지 이르는 4㎞ 정도가 가족끼리 큰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수백 명이 올라앉아도 남을 만큼 넉넉한 바위인 무릉반석을 비롯, 두 개의 물줄기가 마주보며 굉음으로 쏟아지는 쌍폭포,50여 m 높이의 벼랑에서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등이 대표적 볼거리다. 특히 계곡 입구에 자리한 무릉반석은 반석 한가운데로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줄기도 장관이지만 1,500여 평 반석 위에 빼곡이 새겨 놓은 선인들의 글씨가 더욱 눈길을 끄는 곳이다. 수많은 시인 묵객들의 시는 물론,조선시대 명필인 봉래 양사헌의 작품도 있다. 이 일대에선 고려 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살면서‘제왕운기’를 저술하였고, 무릉도원이란 이름은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붙였다고 한다.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분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하여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1500여평의 무릉반석에 새겨있다.
이밖에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삼화사와 선녀탕 ,학소대도 둘러볼만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7번 국도를 타고 동해안을 거슬러 올라가다 삼척을 지나 동해시에 닿으면 북쪽의 효가동 사거리로 나아간다. 사거리에서 삼화동 방면으로 좌회전,42번 국도를 타고 10분쯤 더 가면 무릉계곡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난다. 삼화동에서 계곡 입구까지 10쯤 소요. 동해시 문화공보계 033-53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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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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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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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반석
3. 경남거창 수승대

암구대
4. 전북 운일암 반일암계곡


5. 지리산 뱀사골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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