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얼큰 시원한 대구탕..

동예영 2011. 3. 11. 16:49

얼큰 시원한 대구탕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30분정도
분량
4인분
재료

생대구 1마리, 무 100g,

두부 1/4모, 청량초2개, 대파, 마늘약간, 고추가루 1큰술, 액젓 2큰술, 팽이버섯1봉,

다시물(멸치다시,다시마,양파,파)

나만의 요리방법

 

대구는 겨울철에 많이 잡히며, 지질 함유가 적어 맛이 담백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유용합니다.
대구는 입이 커서 「대구」이고,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얼큰 시원한 대구탕 한번 끓여 볼까요?

▶다시마,양파,파,멸치로 다시물을 만듭니다.

▶ 대구는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무는 사각썰기, 청량초,대파를 썰어둡니다. 

▶냄비에 무를 깔아 줍니다.(팽이버섯도 손질 해 둡니다.)

▶ 다시물 3컵을 붓습니다.

▶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 물이 끓으면 대구를 넣습니다. 

▶한소끔 끓고나면 고추가루 1큰술, 마늘을 넣어줍니다.


▶ 부서지기 쉬운 두부1/4모를 넣습니다.

▶먹기직전에 팽이버섯,대파 청량초를 넣습니다.(마지막간은 멸치액젓 1큰술)

▶ 짜~ 잔 완성 된 모습
 팁
생선으로 국를 끓이거나 찌개를 끓일 때 살이 부서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끓이기 전에 생선의 비린내도 제거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굵은소금으로 약간 간을 해 둡니다. 또, 물이 끓고 난 뒤에 넣어주는 방법도 살이 부서지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