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불사름

동예영 2023. 11. 1. 10:08

2023-10-29 (일)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오른팔은 처가에 맡겼다.
소주 넉 잔의 대가치곤
너무 가혹하다....ㅠㅠ

들기름 몇 방울 얻으려고
매코름한 먼지 속에서
한 톨의 들깨라도 건지기
위해서 노동요와 함께
뿌듯한 하루를.... ☀️

미미한 것이 창대하게 될 수 있듯이
소박한 곳에서 대박이 터지고
평범한 것에 비범함이 있는 법이죠!

지금 가지고 있는 씨앗이 작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자신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