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하계휴가 둘째날 1

동예영 2024. 8. 7. 17:14

2024-08-05(월)

¤ 춘향테마파크
¤ 덕음산솔바람길(데크 트레킹)
¤ 행정마을 서어나무 숲
¤ 삼산마을 소나무 숲
¤ 지리산길 흑염소 (점심식사/주천면)
¤ Cafe 미르 (주천면)
¤ 스페셜 투고 (저녁식사/캔싱턴)


무거운 더위가 더 내리기 전에 정여사와 트레킹
춘향테마파크 주변엔 새벽부터 오르신들 으싸!
덕음산 데크 트레킹으로 첫째 날 미지근한 몸뚱이를 시원하게 정화시키고 샤워 후 두유 한잔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아이들은 3km 러닝으로 땀 흠뻑!!
큰아들 오전에 숙소에서 시원한 바람과 열공..ㅎ
그리고 셋은 서어나무 숲으로 Go ~
묵직하고 화려한 나무의 깊이에 심취하는 오전
오후 점심식사를 위해 큰아들 픽업 후 주천면에 위치한 지리산길 흑염소에서 든든하게 보양 후
롯데마트 남원점 에서 이것저것 구입 후 나오니
소나기보다 무서운 폭우가 천둥과 함께 장시간
내리니, 숙소에서 캔싱턴 추천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한다. (피자ㆍ치킨)
웬만하면 피자와 치킨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와우.... 후회막심!!

■  춘향테마파크 - 덕음산솔바람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