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영광 백수해안도로 [놀마루펜션]
동예영
2025. 1. 7. 11:30
2024-12-31 (화)
참석인원 8명 .. 귀준 유나 유환 현승 성자 예리 혜진 동률

푸른 용해의 갑진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
갑진년 한 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멀어져 가고 다사 다년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힘들었던 마지막 12월은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들로 남았으며, 긴장했던 12월의 초입부터
우울했던 12월의 마지막 애도하는 마음까지 힘들었던 갑진년을 서해바다 밑으로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자숙하는 일상이었다.
바로 지금은 무안공항에서 멀어져 간 친구를 광주 모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는 날이다.
나와 같이 을사생인 친구는 2025년을 품으며 광주 영락공원에 영원한 쉼을 갖는다.
대한민국 전체가 우울한 갑진년을 훌훌 털어버리고
희망찬 을사년의 시작이 되길 소원합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