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영 2025. 3. 11. 11:38

2025-03-05 (수)

퇴근 후 신창동에서 후배들과 족발에 소주 한잔!
최근에 접한 족발 중에 최고인 듯한 백족발, 직원분들의 친절함 또한 한몫하네요.
진득하며 부드러운 식감의 족발과 함께 부대찌개 기본에서 리필도 해주신 사장님 감사해요.
오랜만에 만난 후배들 이어서인지 푸른색 병이 자꾸 늘어난다.
통오징어 숙회와 함께 저녁은 기울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