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새벽에 눈을 뜨니 4시 45분!
국민체조로 간단히 몸을 푼 후 터벅터벅 집을 나선다.
가벼운 옷차림이었는데 아차다 싶을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
새벽녘 영산강변은 저녁과는 반대로 한가하기만 하며,
세분이 가벼운 조깅을, 나 포함 네 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차가운 날씨지만 촉촉이 맺힌 땀을 여미며 잔잔한 새벽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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