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볶음밥 + 우뭇가사리 묵 냉채] 2025-06-27 (일)무더위에 야외홀동은 언강생심!홈트로 간다히 휴일을 보내며 오랜만에 낮잠에취해 기나긴 오후는....😴💤오랜만에 고소함과 매콤함이 가미된 김치볶음밥그리고 처음으로 우뭇가사리 묵 냉채를 시전 한정여사의 솜씨를 믿고 한 숟가락 맛을 보니 그런대로 싫지 않은 맛이라,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30
[문어 숙회 + 육개장] 2025-06-26 (토)초장에 콕 찍어 한입에 먹어주는 문어숙회는 쫄깃함이 살아있어 입안에서 춤을 춘다.매콤함이 일품인 육개장 또한 피곤함을 덜어주는저녁 식사였다.매콤한 입안을 정화시켜 주는 사과 한 조각으로 마무리..,,,.ㅋ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30
[쫄면] 2025-06-26 (토)오전 2시간 이상 트레킹 후!야채와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쫄면이오전 트레킹에 쏟아낸 땀방울 보다 더 무섭게 방울방울 뱉어낸다.다행히 냉 콩나물국을 들으키니 안정이 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30
[무더위속 동네 한바퀴] 2025-06-28 (토)이른 아침 블루베리와 요구르트 한 사발 들이킨 후 뙤약볕 속 정여사와 첨단 봉산과 영산강변 트레킹으로 굵직한 땀방울을 쏟아낸다.높은 기온 때문인지 평소와 달리 한적한 트레킹!쉬엄쉬엄 2시간 30분 동안 흐뭇한 오전이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6.30
[랍스터 + 돼지갈비찜] 2025-06-26 (목)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인 랍스터 🦞 매콤 달달한 돼지갈비찜 🐖 손질과 찜까지 처음인 정여사, 해체는 내가 가위로 살살 분해 후 한입 베어무니 오물오물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맴도니 자주 애용하자고정여사 꼬심...! 울 동네 불쌍한 랍스터들..ㅋ돼지갈비는 단호박과 함께 달달함이 넘쳐나니그 또한 최고의 식감이었다.남산만 하게 불러오는 배를 잡고 헛들 헛둘 운동 후 아들은 통닭을.... 쯧쯧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27
[메밀 국수] 2025-06-25 (수)메밀 물냉ㆍ비냉!무더위를 식히는 정여사의 한 수는 사골육수 베이스에 메밀국수를 끓인 후 찬물에 풍덩 비비면 쫄깃한 메밀소바로 변신 얼음 한가득 채워 들기름과 함께 고소한 참깨를 한 움큼 올리면 더위를 식히는 한상이다.시원한 육수의 진한 맛의 물냉, 매콤 달달한 비냉을 오가며 맛보는 시간이다.상큼한 블루베리로 마무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26
[김치찌개 + 계란말이 + 야채전] 2025-06-24 (화)우리 집 대표 찌개는 김치찌개다!푹익은 신김치의 알싸한 맛과 부드러운 두부 그리고 고소한 항정살과의 어울림이 최고다.다만 익힘 정도가 선을 넘은 항정살의 처지는 느낌이 쫄깃한 식감이 사라져 약간실망이다.대신 푹신한 계란말이와 쫄깃한 야채전만으로도 부족함 없는 밥상이었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25
[양념 갈비] 2025-06-23 (월)돼지, 소 양념갈비에 행복한 저녁한 상!강릉에서 내려오신 반가운 벗님이 갈비로 한상 차리고 올라가셨다.달달한 양념에 흠벅젖은 갈비의 맛은 맞을 극대화 시켜 아들, 정여사 세명은 입꼬리가 연신 올라간다. 정말 고마울 따름이며, 아들이 통화하니 횡성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중,아주 천천히 운행 여유롭고 안전한 귀강이 되길 신신당부한다.오늘은 갈비에 소주 반병만,,,,,,,ㅋ후식으로 수박은 기본 🍉 🍉 🍉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24
[영산강변 오후] 2025-06-22 (일)멀리 강릉에서 내려오신 분들과 점심식사 후 차 한잔 속 여유로움을 마치며,나 홀로 맑은 하늘빛을 벗 삼아 영산강변 산책에 나선다.살랑살랑 불어오는 가느다란 바람결이 방울방울 맺힌 땀방울들과 어우러지니한결 부드러운 발걸음으로 즐거움 가득 담는 시간이었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6.24
[점심엔 황태국, 저녁엔 전복죽] 2025-06-20 (금)황탯국에 밥 한술, 깔끔한 전복죽!점심식사는 뽀얀 국물이 일품인 황탯국과 동그랑땡 그리고 버섯 전,황탯국을 팔팔 끓여 밥한술 떠 황태살을 올린 후 한입하니 구수한 풍미가 입안에 머문다.저녁식사는 고소함이 최고인 전복죽!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이 다가오니 세 그릇 거뜬하게 해치운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