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 32

[김치 볶음밥 + 우뭇가사리 묵 냉채]

2025-06-27 (일)무더위에 야외홀동은 언강생심!홈트로 간다히 휴일을 보내며 오랜만에 낮잠에취해 기나긴 오후는....😴💤오랜만에 고소함과 매콤함이 가미된 김치볶음밥그리고 처음으로 우뭇가사리 묵 냉채를 시전 한정여사의 솜씨를 믿고 한 숟가락 맛을 보니 그런대로 싫지 않은 맛이라,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랍스터 + 돼지갈비찜]

2025-06-26 (목)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인 랍스터 🦞 매콤 달달한 돼지갈비찜 🐖 손질과 찜까지 처음인 정여사, 해체는 내가 가위로 살살 분해 후 한입 베어무니 오물오물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맴도니 자주 애용하자고정여사 꼬심...! 울 동네 불쌍한 랍스터들..ㅋ돼지갈비는 단호박과 함께 달달함이 넘쳐나니그 또한 최고의 식감이었다.남산만 하게 불러오는 배를 잡고 헛들 헛둘 운동 후 아들은 통닭을.... 쯧쯧

[메밀 국수]

2025-06-25 (수)메밀 물냉ㆍ비냉!무더위를 식히는 정여사의 한 수는 사골육수 베이스에 메밀국수를 끓인 후 찬물에 풍덩 비비면 쫄깃한 메밀소바로 변신 얼음 한가득 채워 들기름과 함께 고소한 참깨를 한 움큼 올리면 더위를 식히는 한상이다.시원한 육수의 진한 맛의 물냉, 매콤 달달한 비냉을 오가며 맛보는 시간이다.상큼한 블루베리로 마무리한다.

[양념 갈비]

2025-06-23 (월)돼지, 소 양념갈비에 행복한 저녁한 상!강릉에서 내려오신 반가운 벗님이 갈비로 한상 차리고 올라가셨다.달달한 양념에 흠벅젖은 갈비의 맛은 맞을 극대화 시켜 아들, 정여사 세명은 입꼬리가 연신 올라간다. 정말 고마울 따름이며, 아들이 통화하니 횡성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중,아주 천천히 운행 여유롭고 안전한 귀강이 되길 신신당부한다.오늘은 갈비에 소주 반병만,,,,,,,ㅋ후식으로 수박은 기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