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토) 오늘구간은 서당마을에서 하동읍까지이다. 오늘도 역시 고속도로의 새벽은 안갯속에 잠잠! 안갯속을 헤집고 무사히 하동센터에 주차 후 연화마을 정류장으로 이동 하동터미널 7시 발 1-3 버스에 탑승 서당마을에 도착한다. 제법 쌀쌀한 새벽, 추수가 대부분 끝난 가을이지만 단풍이 오기까지는 여러 날 걸릴 것 같다. 짧은 구간이며 가벼운 오르막 외에는 별 어려움 없이 산책하듯 무난한 코스이다. 오전 이른 트레킹을 마치고 하동시장으로 달려갔지만 시장은 분주함이 없이 한산하고 대충 눈팅만 하고 하동일정을 마무리한다. 서당마을 ~ 하동센터 서당마을~상우(0.8km)~관동(1.4km)~바람재(2.3km)~하동센터(2.5km) 날씨 : 맑을 거리 : 7km 소요시간 : 2시간 20분(휴식시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