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트레킹 및 산책 5

[새벽녘 영산강변 1시간 걷기]

2025-04-30 (수)새벽에 눈을 뜨니 4시 45분!국민체조로 간단히 몸을 푼 후 터벅터벅 집을 나선다.가벼운 옷차림이었는데 아차다 싶을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새벽녘 영산강변은 저녁과는 반대로 한가하기만 하며,세분이 가벼운 조깅을, 나 포함 네 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차가운 날씨지만 촉촉이 맺힌 땀을 여미며 잔잔한 새벽을 느낀다.

[첨단 대상근린공원 + 쌍암공원]

2025-04-25 (금)새벽 눈을 비비니 어김없이 4시 40분!간단히 트레킹복으로 환복 후 걸음을 옮긴다.제법 차가워진 새벽 기온이 온몸을 여미게 하고,어둠을 헤집고 대상근린공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기니,홀로인 새벽의 트레킹은 아주 쓸쓸함의 연속이고,쌍암공원에 도착하니 호수 레일 위 열심히 땀을 흘리는 분들이간혹 보인다. 운동 시간은 1시간 10분,내일은 새벽 1시 30분 광주 FC VS 알 힐랄 전 승리를 위해 뜨거운 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