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영산강변 1시간 걷기] 2025-04-30 (수)새벽에 눈을 뜨니 4시 45분!국민체조로 간단히 몸을 푼 후 터벅터벅 집을 나선다.가벼운 옷차림이었는데 아차다 싶을 정도로 공기가 차갑다.새벽녘 영산강변은 저녁과는 반대로 한가하기만 하며,세분이 가벼운 조깅을, 나 포함 네 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차가운 날씨지만 촉촉이 맺힌 땀을 여미며 잔잔한 새벽을 느낀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30
[영산강변 산책] 2025-04-28 (월)퇴근 후 첨단 영산강변 한 시간 걷기!차가운 기온에도 많은 분들이 시원한 저녁 정취를 만끽하고자 뛰는 사람 걷는 사람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 중 나는 한 시간 동안 열심히 걷는 사람이다.환한 조망이 어둠으로 바뀌니 주위엔 불빛이 하나 둘 어둠을 밝히니제법 눈이 호강할 정도로 근사한 저녁이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29
[월봉산 산책] 2025-04-26 (토)휴일 오전 월봉산 콧바람!일교차가 큰 날씨지만 맑고 따뜻한 날씨에 정여사와 함께 월봉산 산책길에 나선다.2시간이면 충분하며 오전 운동 겸 적당한 땀까지 여유로운 시간 속에,각종 아생화와 봄의 중심에서 느끼는 푸른 신록이 다가오니 몸과 마음이정화된 듯 그저 즐겁기만 하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28
[첨단 대상근린공원 + 쌍암공원] 2025-04-25 (금)새벽 눈을 비비니 어김없이 4시 40분!간단히 트레킹복으로 환복 후 걸음을 옮긴다.제법 차가워진 새벽 기온이 온몸을 여미게 하고,어둠을 헤집고 대상근린공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기니,홀로인 새벽의 트레킹은 아주 쓸쓸함의 연속이고,쌍암공원에 도착하니 호수 레일 위 열심히 땀을 흘리는 분들이간혹 보인다. 운동 시간은 1시간 10분,내일은 새벽 1시 30분 광주 FC VS 알 힐랄 전 승리를 위해 뜨거운 응원이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25
[월봉산 새벽] 2025-04-23 (수)새벽 1시간 걷기 운동 이틀 전부터 시작이다.가능하면 주 3회 정도 계획이며 주로 월봉산 및 영산강변,그리고 시민의 숲, 첨단 대상공원 및 주변 공원에서부지런히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준비를 한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