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간식)(야식)(외식)

[야채 전 + 도토리 묵]

동예영 2025. 6. 23. 18:04

2025-06-16 (월)

오후 산책 후 야채 전, 도토리묵!
프라이 전용팬에 야채 전을 노릇노릇 구위 낸 후
한입 두 입 기대이상의 맛에 젓가락질이 현란하게 춤을 춘다. 탱글땡글 휘어지는 도토리묵의 독특한 맛 또한 별미로 다가오니 소고기 미역국과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