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불~러줄까? ]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시골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 줄까?
총각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저는 그런사람 아닙니다
얼마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 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죽고 말았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밤 총각에 대해서 물었더니.
할머니가 대답하기를~
아니~참 요상 하데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앞,뒤가 같은말]
내 아내
기러기
토마토
다들 잠들다
아들 딸들아
통술집 술통
아 좋다 좋아
다시 합창 합시다
소주 만병만 주소
다 같은 것은 같다
여보 안경 안보여
짐 사이에 이사짐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 올시다
가련하시다 사장집 아들 딸들아 집장사 다시하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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