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조림 + 문어 숙회] 2025-05-28 (수) 칼칼한 양념에 감자, 양파 가득 얍샵한 갈치와 함께 팔팔 끓인 후,하얀 속살을 발라 뜨끈 뜨근한 백반 위에 올려 한입 하니 두 눈이 번쩍 뜨인다.질기지 않게 잘 삶은 정여사의 문어숙회는 초장에 살짝 콕 찍어 오물오물,부드러워 바로 안으로 넘어간다.후식은 시원한 수박으로 저녁을 달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9
[쫄면 + 만두 + 돈가스] [누룽지 튀김] 2025-05-27 (화)콩나물, 양배추, 상추, 깻잎, 당근 등 야채 넘실넘실 가득 채운 쫄면은 매콤 새콤 달달한 양념장과 하나가 되어 입맛이 확 돋운다.만두, 돈가스는 사이드에서 살짝 거두니 든든한 저녁 한상이다.후식으론 누룽지 튀김으로 아작아작......ㅋ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9
[시레기 돼지 등뼈찜 + 묵은김치 닭찜] [에그타르트, 초코 브라우니,토마토 주스] 2025-05-26 (월)푹 익은 돼지 등뼈와 닭고기 가슴살!부드러운 시레기와 그리고 푹 익은 김치!후식으로 달달한 에그타르트와 쫀득한 브라우니!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7
[콩물국수 + 돈까스] 2025-05-25 (일)콩물을 열심히 만들어내는 정여사!서리태 백태 병아리콩 호두 검정깨 등등 여러 가지를 갈아서 하나로 통합하니건강해도 매우 건강한 콩물임에 틀림이 없다.국수를 삶아서 얼음물에 담가 휘휘 젓어주니 면발이 탱글탱글 쫄깃하니 제대로다. 국수 그릇에 콩물을 넉넉히 면은 한 손으로 감아올리고 주변에 각얼음 다섯 개씩마지막엔 계란 1개와 얇게 썬 오이를 올리니 완성이다. 시원함과 고소함이 더위를 식혀주니 면발 추가, 고소한 돈가스 또한 열심히 젓가락이 간다.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맛남 저녁식사로 마무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6
[광주 과기원에서 잠시 ....] 2025-05-25 (일)점심식사 후 광주 과기원에서!과기원 지니어스 COOP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으로 시원함을 달래고,뙤약볕을 피하며 1시간30분 동안 이리저리 종종걸음.....!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5.26
[육회 비빔밥 + 꽃등심 + 육회] 2025-05-25 (일)어머니 면회 후 막내 누나와 정여사 그리고 동률이와 혜진이 이렇게 다섯이서 용전식육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육회 비빔밥의 변함없는 감칠맛은 변함없이 여전하다.개인당 나오는 선짓국 또한 묵처럼 부드러운 선지와 깔끔한 국물그리고 깔끔한 밑반찬이 입맛을 사로잡는다.육회 반접시와 꽃등심 3인분 추가로 따뜻한 오후 점심을 마무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6
[샐러드 + 찐계란] 2025-05-25 (일)아침 운동 후!양상추 샐러드, 찐계란 두 알그리고 강릉에서 내려온 달달한 강릉 커피 콩빵 두 개!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6
[전복 , 꼴뚜기 숙회 미나리 쌈] 2025-05-24 (토)완도 전복 10 미, 꼴뚜기 1킬로 구입 후!부드럽게 잘 익은 전복을 미나리를 말아 한입 하니 비린맛은 전혀 없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한다. 꼴뚜기 또한 살짝 데친 후 미나리를 감싸 초장에 찍어 한입 하니절로 어깨가 올라갑니다.후식은 강릉에서 내려온 달달한 샌드로 마무리 ~ ~ ㅋ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6
[돼지 등뼈 시레기 감자탕] 2025-05-22 (목)오늘은 혼자 뚝배기 감자탕에 후루룩이다.변함없는 돼지등뼈 시래기 감자탕은 서민들의 최고의 음식이다.저녁에 홀로 여유 있게 뼈다귀에 붙어있는 살점을 깨끗이 정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3
[부대찌개 + 잡채] 2025-05-20 (화)햄 각종 소시지 어묵 두부와 김치 가득 넣어 팔팔 끓인 후 한 공기 뚝딱이다.변함없이 최고의 맛인 정여사표 잡채는 늘 고마운 맛이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