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1

2023-03-04(토)

영래ㆍ동률ㆍ정여사랑 너이서

영암 아버지 산소
다녀오는 중
벚꽃길 에서 그리움을
마음 속에 담고
영암 연탄구이 백반에서
점심 해결 , 불향과
가스 뒤에 느낌이 강함

석식은
닭한마리 저며서
김치랑 푹~
그리고
쫀득한 가제미 찜까지
정여사의 코치를 받아
이몸이 직접 쏼라 쏼라
맛은 거의 환상적임

쑥국의 향은
영윈히 남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