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화)
구워서 나온 2+1 담양식 돼지갈비!
오랜만에 한분도 빠짐없이 전체 모임을 갖는다.
해남에서 오신 형님과 종갓집 조카, 그리고 화순에서 오신 큰 형님,
나이에 맡게 조금씩은 아프겠지만, 아직까지는 무탈하시니 웃음꽃 만발이다.
돼지갈비의 양은 왜 이리 많은지 달달하며 불향이 깊게 베인 맛은 목 넘김이 부드럽다.
여러분들께서 다음 모임도 마지촌에서 하자고 하시니 입맛에 깊이 각인된듯 하다.
결국 기본 차림에 나온 삼계탕과 후식으로 나온 손반죽 비빔냉면은 냄새만 맡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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