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목)
2년 동안 침묵 속에 깊이 묵은 김치와
삼겹살, 목살, 두부 그리고 2개월간 잘 익은 파김치까지,
젓가락만 닿으면 바로 갈라지는 푸익은 김치는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정여사는 모임, 아들은 여자 친구와 저녁식사 예약이라 혼자 외롭지만 두 공기 홀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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