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일)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집에서 들깨 수제비로 점심식사를 해결한다.
여러 번 채에 곱게 걸린 들깨를 표고버섯과 각종야채와 함께 걸쭉하게 끓인 후
미리 쫀득하게 주물주물 숙성해놓은 반죽을 한점 한점 띄우니 뜨끈 뜨근한 들깨 수제비가 완성된다.
추운 겨울 호호 불어가면서 두 그릇 뚝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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