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간식)(야식)

[수육] [김장김치 (강진)] [들깨 미역국]

동예영 2024. 12. 17. 15:28

2024-12-16 (월)

일과 끝나면 저녁엔 풋살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는 아들, 부럽다 부러워 ~ ~!!
오늘도 정여사와 둘이서 오붓이 김장김치에 수육 한 점 올려서 욕심을 내봅니다.
강진에서 올려 보낸 사돈 내 김장김치에 야들야들한 수육과 바다향 가득한 굴은 바로 진리다.
구수한 들깨 미역국은 그냥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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