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간식)(야식)

[한우 부채살 + 돼지 오겹살]

동예영 2025. 1. 14. 10:41

2025-01-13 (월)
 
한우와 오겹살을 양손에 쥐고 전라남도 나주에 다녀온 정여사!
마블링이 적당히 분포된 부챗살을 먼저 한점 입안에 넣으니 바로 살살 녹는다.
한잔 생각이 머릿속에 뱅뱅 도는데 그래도 참자, 고뿔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한우로 목에 기름칠을 한 후 돼지 오겹살로 살짝 빈 공간을 채운 후 느끼함을 잡는 
고소한 누룽지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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