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불고기 + 저녁은 생고기]
2025-06-13 (금)금요일 하루 온종일 딸내미와 오랜만에 빈둥빈둥!점심식사는 싱싱한 청경채, 양배추와 함께 볶아낸 담백한 정여사표 불고기!국물은 살짝 부족한 듯 하지만 깔끔하게 입안으로 사라지며, 다만 당면이 없어서 살짝 아쉽다.점심식사 후 신세계백화점에서 딸내미 구두 구입, 딸내미 왈 생전에 이렇게 비싼 신발은 처음이다고,,,,,ㅋ 저녁식사는 퇴근 후 푸줏간을 경유 싱싱하고 찰지고 달달한 생고기를 쥐고온 정여사 님 굿이어!생고기에 잘 익은 수육에 한쌈하니 최고의 저녁만찬이다.살짝 아쉬운 건 큰아들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는 구성인데 너무 바쁘다고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