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때에 따라 익히니 , 그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 ”라는 공자의 말은
공자의 시대보다 지금 더 빛나는 말이다
.
배움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
지금보다 더 새로움이 필요한 시기가 어디 있는가 ?
배움은 여정이다.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무안한 불완전함이 곧 즐거움이요,
쓸 곳이 없어도 배움 자체가 즐거움이다.
배워서 쓸 곳이 있다면 그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출처 : 구본형의 '그대, 스스로 고용하라']
'기억하고싶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잘 익은-사람 (0) | 2009.06.08 |
---|---|
♣ 실행주체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0) | 2009.06.05 |
♣ 1, 2층은 짓지 말고, 3층만 지어라 (0) | 2009.06.05 |
♣ 부모가 되는 것 (0) | 2009.06.05 |
♣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0) | 200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