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일)

생강과 무를 혼자 벗기고 썰고 나니 오전이
휘리릭 지나간다.
샤부샤부 전문점 등촌 산동교점으로 점심식사차
오랜만에 외식이다.
일요일 점심인데 손님들이 왜 이리 많은지
4인분에 고기 2인분 추가하고 칼국수와 고소한 누룽지까지 야무지게 점심을 해결한다.
배는 불러도 마지막 누룽지가 압권인 점심이다.
오후 아웃도어와 기타 옷을 구입 후 이동 중 때아닌 철쭉이 봄이 그리웠는지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좋은 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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