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가락국수 한 그릇!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살포시 내리는 빗줄기를 동무삼아,신세계 백화점에서 내 구두와 아들 니트, 그리고 맛난 빵을 구입 후 귀가한다.아들이 첨단에 가락국수 맛집이 있다고 하니 갈 수밖에....ㅋㅋ나는 토리템붓가케 냉우동, 정여사는 가케우동, 아들은 니꾸우동 이렇게 주문한다.저녁 한 끼로 적당한 양인듯하며, 아들은 면 추가로 넉넉히 배를 불린다.아들이 영수증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니 수제치킨 서비스도 받아 넉넉한 식사였으며,직접 뽑은 생면으로 조리해서인지 쫄깃한 식감이 맛을 배가 시킨다.물론 깊은 맛이 일품인 국물도 한 방울도 남김없이 즐기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