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화)

연잎정식을 만끽 후 남녀노소 불편함 없이 산책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한라수목원을 찾는다.
간혹 잔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아쉬움이 있다면 가을의 향기가
저 멀리 사라져 단풍의 향기를 느낄 수가 없었고, 겨울도 아닌 애매모호한 기후 때문에 발걸음이 가볍지가 못하다.
죽림원, 식물원, 난전시실 등등 야생노루까지 만날 수가 있고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는 야외 체력단련장도 있어
방문객들의 편안한 관광을 배려함을 느낄수 있었다. 1시간 30분 정도 수목원 관광 겸 산책을 편안하게 마무리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찾아 숙소인 표선으로 향하며 가는 도중 멋진 카페를 만나기를 바라며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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