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목)

2시간 이상 가는 민속촌 관람을 뒤로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민속촌 바로 옆에 위치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메밀요리 전문점을 찾는다. 본점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영농조합에서 운영을 한다.
식당내부 인테리어도 어청 많이 신경쓴듯 하며, 외부 조망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 편안한 점심이 되었다.
제주메밀의 맛과 아름다운 플러팅이 입맛을 돗을수 있게끔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나는 살짝 맛만 봤고, 한우 맑은 곰탕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니 기대하지 않은 맛이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든다. 민속촌의 부족했던 관람을 점심식사로 대신 만족함을 채우는 표선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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