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수)
성탄절 점심은 이틀간 푹 우려낸 사골곰탕이다.
12월 25일 성탄절 외 다른 의미가 있는 아주 중요한 날이다.
외식이나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집안어르신의 선종으로 소소한 하루를 보냈다.
뽀얀 사골에 쫀득한 양지를 곁들이니 끈적끈적한 식감이 최고다.
물론 깍두기와 함께하면 금상첨화!!
후식으론 아들이 준비한 케이크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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