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정여사와 둘이 묵은 김치의 깊은 맛 추가요!
아직까지 남아있는 2년이 넘은 묵은 김치에 돼지등뼈와 함께 장시간 고아낸 김치찜의 맛은
바닥까지 보이도록 마지막까지 깊은 맛을 내려놓지 못한다.
새벽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생굴은 정여사의 손에서 생굴무침으로 거듭나니,
이 또한 밥도둑이라 오늘 저녁은 입이 호강하는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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