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포차에서 한잔 걸치며 한쌈 했던 제육볶음이 생각나는 맛!
속배추에 밥한숟가락 올리고 제육 위에 고추와 마늘이면 최고다.
고소한 기름냄새 머금은 노릇노릇한 애호박, 새송이버섯 전은 소스에 콕 찍어
맛을 보니 아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며 저녁식사를 한결 폼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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