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9 (일)
걸쭉하며 들깨의 향이 입안 가득 고소함을 안고 휘감으니 숟가락이 멈추지 않는다.
감자와 표고버섯이 알맞게 어우러지니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감칠맛이 끝이 없다.
늙은 호박의 달큼함이 진득한 새알을 품으니 이 또한 최고로구나.......ㅎ
정여사의 빠르며 깊은 맛을 품은 한상차림은 날마다 감사합니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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