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월)

연일 고기밥상이라 부담의 연속이다.
한우 생고기의 찰지고 고소한 육향이 입맛을 돋우며,
배추, 표고버섯, 청경채 등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소고기 샤부샤부는 굴소스와
이름 모를 특재소스에 푹 담그니 입가에 침이 저절로 고인다.
매콤 얼큰한 마라탕은 큰아들과 정여사는 한 큰 술 후 독특한 향신료 때문에 패스하는 분위기며,
나와 혜진이만 얼큰함 마라탕 그리고 잎새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무리한다.
정여사 그리고 동률과 혜진이의 축하 속에 약밥 케이크 커팅을 한다.
이틀 전 동률이 생일 오늘은 내 생일이다. 이번에는 이틀 간격이지만 내년에는 4주 간격이다.
가족 모두의 건강한 행복을 빌며 훅 ~ ~ 촛불에 힘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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