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금)

새벽 눈을 비비니 어김없이 4시 40분!
간단히 트레킹복으로 환복 후 걸음을 옮긴다.
제법 차가워진 새벽 기온이 온몸을 여미게 하고,
어둠을 헤집고 대상근린공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기니,
홀로인 새벽의 트레킹은 아주 쓸쓸함의 연속이고,
쌍암공원에 도착하니 호수 레일 위 열심히 땀을 흘리는 분들이
간혹 보인다. 운동 시간은 1시간 10분,
내일은 새벽 1시 30분 광주 FC VS 알 힐랄 전 승리를 위해 뜨거운 응원이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녘 영산강변 1시간 걷기] (0) | 2025.04.30 |
---|---|
[영산강변 산책] (1) | 2025.04.29 |
[월봉산 산책] (0) | 2025.04.28 |
[월봉산 새벽] (0) |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