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간식)(야식) 184

김치찜ㆍ수육 vs 광어회ㆍ전어회ㆍ전복ㆍ새우

2024-09-01(일)오늘도 무지 바쁘다...!아침 운동 후 막둥이 외출 나왔다고광주역으로 픽업.....ㅋ어제 늦은 시간까지 토끼눈으로 유튜브에빠져서 일요일 새벽까지 비몽사몽 부족한 잠을 보충하느라 점심식사 후 깊은 오침에 빠진다.막둥이가 금* 중학교에서 공무원 1차 시험을 2주 준비하고 부푼 꿈을 안으며 고시를 치른다.물론 시원찮게 나올 거란 예상과는 달리 확인하니한 문제만 틀렸다는 기쁨에 미소 가득....ㅋ늦은 시간에 헌혈은 다음기회에.!부대 귀가 때문에 이른 저녁식사를 한다.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ㅠㅠ 이번주는 회와 전어가 계속.... 아우~그래도 전어의 감칠맛은 이때 아니면 한참을기다려야 하니 회무침까지 야무지게 배를 채으며충청도 어느 곳까지 무사히 복귀시키고 내려오는 중 정여사 찐 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