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은 초야에 묻혀~~~~~~

2024-10-17(목)오랜만에 삼각김밥이다.아이들 초. 중학생 때 자주 싸주던 김밥,청양고추 맛이 매콤하니 좋아요 ~계란말이 김밥은 자주 만난 걸로 기억함요^^후식은 푸른색 귤, 겉은 안 익은 듯 하지만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2024-10-16(수)짜장을 뽀글뽀글 끓이는 정여사재료는 춘장, 애호박, 감자, 브로콜리, 당근, 돼지고기, 양배추 적당히....ㅋ도토리묵은 둘레길에서 줍줍 했던 도토리를 손수 벗기고 갈아서 묵을 만든 후 상추와 양파에 매콤한 양념에 비비면 참 쉽지요~~잉  ㅎㅎ

2024-10-15(화)이틀연속 꼬꼬 닭이다.어제도 좋았지만 오늘은 아들과 둘이서한 뚝배기 뚝딱이다.매콤하면서 달달한 감칠맛이 일품이다.부추전은 그냥저냥 세입 하고.....,, ㅋ정여사는 모임이라 더 맛난 거 먹겠지~ㅎ

2024-10-14(월)정여사의 뜬금없는 닭요리백숙도 아니고 튀김도 아니고여러 가지 양념을 몸뚱이 전체 입힘,3시간 정도 숙성 후 에어프라이 힘을 빌려쫄깃쫄깃한 닭요리 완성!비주얼은 미치닭이지만 맛은 인정요^^

2024-10-13(일)저녁식사 불고기에 청경채의 알맞은 비율과잡곡밥 위에 밤을 올려서 새로운 맛!미역국과 여러 밑반찬으로 풍부한 석식완성!

2024-10-13(일)버섯 및 간단 야채 달달달 볶은 후각종 비빔재료와 참기름 한 바퀴 두른 후 비빔!미지막으로 계란 프라이 올리면 거의 환상의 맛.두부, 호박, 버섯 슝슝 썰어 팔팔 끓이면 된장찌개 완성,  최고의 점심식사입니다.

2024-10-12(토)둘레길 완주 후 첨단 백족발 큰 거 배달,일반족발보다 색다른 맛이라 잎에 감김!소주 일 잔에 모든 피로를 날린다.

2024-10-11(금)매콤한 국밥이 칼칼함을 더해 목 넘김이 시원.!정여사의 주종목인 아들 점심용 김밥은 차가워서 국밥에 퐁당하니 김밥의 품위가 살아난다.지글지글 버섯 전에 젓가락이 계속 가니 뱃살 걱정이지만 맛있으면 최고다....ㅋㅋ은행 열 알은 덤이다.

2024-10-10(목)오랜만에 호박입에 불고기 한점 올려 달달함을 만끽, 깔끔한 호박전은 덤이다.

2024-10-09(수. 한글날)지리산 둘레길 12코스 완주 후 창평시장 경유오랜만에 국밥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창평국밥을 포장 저녁식사를 해결한다.개인적인 생각 중 최고인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이 늦은 시간까지 홀은 만석이며 기나긴 대기줄포장 대기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2인분 포장이지만 3인분 이상 거뜬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