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목)
내일은 딸랑구가 서울로 복귀하는 날, 어묵탕이 먹고 싶다고!
식자재마트에서 어묵을 여러 가지 구입 후 꼬치 어묵탕을 실력발휘하는 정여사,
밥도둑인 매콤 달큼한 제육볶음 그리고 어묵탕 국물과 함께 어울리니 감기 때문에
사라진 입맛을 다시 찾은 듯 즐거운 저녁식사였다.
작년에 담근 매실 장아찌는 적당히 숙성이 되어 오도독 씹히는 질감과 매콤 상큼 건강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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