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달콤한 삼겹살, 고소한 차돌박이 구이에 오미자주 반주!
삼겹살은 항상 진리지만 요즘 가격이 제법 상승하니 살짝 부담이다.
차돌박이는 불판에 살짝 휘리릭 한 후 바로 한입 하니 고소함과 푸짐한 식감이 최고다.
일 년 전 담근 다섯 가지 맛의 독특한 풍미가 느껴지는 오미자주는,
오랜만에 딸랑구와 함께 한잔하니 최고의 저녁이다.
후식은 연유 듬북 올린 딸기아이스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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