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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 둘째날 1

2024-08-05(월) ¤ 춘향테마파크 ¤ 덕음산솔바람길(데크 트레킹) ¤ 행정마을 서어나무 숲 ¤ 삼산마을 소나무 숲 ¤ 지리산길 흑염소 (점심식사/주천면) ¤ Cafe 미르 (주천면) ¤ 스페셜 투고 (저녁식사/캔싱턴) 무거운 더위가 더 내리기 전에 정여사와 트레킹 춘향테마파크 주변엔 새벽부터 오르신들 으싸! 덕음산 데크 트레킹으로 첫째 날 미지근한 몸뚱이를 시원하게 정화시키고 샤워 후 두유 한잔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아이들은 3km 러닝으로 땀 흠뻑!! 큰아들 오전에 숙소에서 시원한 바람과 열공..ㅎ 그리고 셋은 서어나무 숲으로 Go ~ 묵직하고 화려한 나무의 깊이에 심취하는 오전 오후 점심식사를 위해 큰아들 픽업 후 주천면에 위치한 지리산길 흑염소에서 든든하게 보양 후 롯데마트 남원점 에서 이것..

가족여행 2024.08.07

하계휴가 첫날 2

2024-08-04(일) 휴가일정 8/4~6(2박 3일) 큰아들ㆍ딸ㆍ정 여사랑 네 명 막둥이는 무더위에 열심히 군복무 중 장소는 전라북도 남원시 일대 여기저기 첫날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첨단에서 출발 2시 50분 숙소인 남원 캔싱턴리조트 도착 3시 Check-in 쭉~늘어선 줄, 그리고 폭염 때문에 짜증 급증 리조트 체크인이 더디니 피서객들의 아우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숙소배정을 받은 후 더위를 식히며 휴식 숙소 일부는 remodeling으로 번쩍번쩍 나머지 반대편은 기존 그대로 노후된 숙소 우린 마운틴뷰에 답답하고 노후된 숙소에 배정 되었지만 크게 불만은 없다. 2박 후에는 오는 일이 없을 것 같은 느낌! 남원 광한루와 예촌의 야경이 모든 불편함을 지울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고 주변 맛집 또..

가족여행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