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2025-03-12 (수)제육볶음이 입안에서 감기니 이틀연속 꿀꿀이다.정계에서 불을 지피는 정여사 불 맛을 입혀야 맛나다도 하니 역시나 불향이 굿이다.어제는 갈비, 오늘은 주물럭, 내일은 자연산 활어로 연일 열심히 달린다. 이번 주만 무리하고 이주 후에 특별한 일정에 강원도에서 찐하게 하자요.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3.13
[마지촌 유덕점] 2025-03-11 (화)구워서 나온 2+1 담양식 돼지갈비!오랜만에 한분도 빠짐없이 전체 모임을 갖는다.해남에서 오신 형님과 종갓집 조카, 그리고 화순에서 오신 큰 형님,나이에 맡게 조금씩은 아프겠지만, 아직까지는 무탈하시니 웃음꽃 만발이다.돼지갈비의 양은 왜 이리 많은지 달달하며 불향이 깊게 베인 맛은 목 넘김이 부드럽다.여러분들께서 다음 모임도 마지촌에서 하자고 하시니 입맛에 깊이 각인된듯 하다.결국 기본 차림에 나온 삼계탕과 후식으로 나온 손반죽 비빔냉면은 냄새만 맡고 나온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