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은 초야에 묻혀~~~~~~

[돼지 등뼈 시레기 감자탕]

2025-05-22 (목)오늘은 혼자 뚝배기 감자탕에 후루룩이다.변함없는 돼지등뼈 시래기 감자탕은 서민들의 최고의 음식이다.저녁에 홀로 여유 있게 뼈다귀에 붙어있는 살점을 깨끗이 정리한다.

[부대찌개 + 잡채]

2025-05-20 (화)햄 각종 소시지 어묵 두부와 김치 가득 넣어 팔팔 끓인 후 한 공기 뚝딱이다.변함없이 최고의 맛인 정여사표 잡채는 늘 고마운 맛이다.

[하동 캔싱턴리조트 1박2일]

2025-05-19-20 (월,화)♡ 직장 동료들과 이틀간 즐거운 시간 ♡👌👌

[양념게장 + 야채전]

2025-05-18 (일)싱싱한 계란에 야채 가득 팬에 올리니 먹음직스러운 야채 전이 나온다.한입 베어무니 밀가루가 너무 적게 들어가고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인가 너무 퍽퍽하다.겨우 한 장만 맛을 보고, 양념게장과 상큼 시원한 물김치가 즐거운 조식이 된다.

[산책.........]

2025-05-18 (일)평생 잊어서는 안 되는 그날 오전!겸허한 마음으로 사브작 사브작 동네 한 바퀴!잘 자고 잘 먹고 열심히 사는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그날의 희생이 있었기에 희망찬 오늘이 있었습니다 _()_

[청국장 찌개 + 계란말이]

2025-05-17 (토)김치와 두부 송송 썰어 넣은 청국장!호호 불어가면서 큼큼한 맛과 함께 입맛을 자극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다.양계장에서 바로 나온 계란으로 팬에 올리니, 찐득하니 입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점심식사와 비교되지만 소소한 석식 또한 입맛을 자극하는 저녁이 되었다.

[낙지 덮밥 + 소고기 버섯 덮밥 + 황태탕]

2025-05-17 (토)담양 맛집 오페라하우스, 화순 수만리 커피! 친구 내외와 네 명이서 학운동을 출발 무등산을 한 바퀴 드라이브하며,초록의 한가운데 봄기운을 한가득 받으며 무등산 뒤편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에도착하니 12시가 채 안었는데 식당 내부는 손님으로 가득하다.다행히 한편에 자리를 잡아 적당한 가격에 전라도의 깊은 맛을 느끼는 점심식사였다. 낙지덮밥의 달큰 매콤함이 마지막까지 접시를 깨끗이 비우게 하며, 친구의 소고기 버섯덮밥은 달달한 소스의 맛이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든다.두 분 사모님의 황태탕은 국물이 깔끔하며,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굵직한 황태는건강한 맛으로 다가온다. 빠질 수 없는 반찬들은 직접 만들어 내와 정성과 맛이 최고이며,여러 번 리필해서 죄송스러울 정도지만 고운 미소는 항시 제자..

[양념게장 + 오징어 미나리 쌈]

2025-05-16 (금)양념게장과 오징어 미나리 쌈!며칠 전 냉장고에 킵 해놓은 양념게장은 깊은 맛이 부족하지만,새로 올 가족이 특별히 사 와서 맛나게 냠냠,,,,ㅋㅋ오징어 미나리 쌈은 초장에 찍어서 한입 하니미나리의 깊은 향과 쫄깃한 오징어가 어우러저 행복한 한상이다.마지막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의 매력을 느낀다.

[치킨 한마리]

2025-05-15 (목)둘이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삼일 전 아들이 치맥 한다고 배달 주문한 치킨이 냉장고에 그대로....ㅠㅠ먹을 생각을 안 하니 정여사와 둘이 저녁식사 대신 치킨으로 마감^^ 따뜻하게 에어 프레이어에 뎁힌 후 눅눅함을 제거하니 아는 맛 그대로다.

[샤브샤브]

2025-05-14 (수)무한리필 샤브올데이 다녀옴!플레이팅이 3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한다.먹느라 바빠서 간단히 두장 컷!샐러드 및 기타 뷔페식 음식들, 그리고 음료 및 무함 리필 맥주등,가족 및 연인들이 눈에 띄는 샤브점이며 내부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다.다 ~ 좋다 ..... 한 가지만 빼고 쇠고기가 내 입맛에 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