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 + 치즈돈까스] 2025-07-09 (수)항시 그 맛 그대로 무난한 유부초밥,치즈돈가스는 오랜만이다.고소한 볶은 김치를 곁들이는 유부초밥은 도톰하고 쫄깃한 유부의 식감과 함께 꿀맛 같은식사였으며, 치즈돈가스는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부드러음 또한 맛봤다. 늘 정여사 님께 고마울 따름이다.후식은 깔끔하게 수박 한조각이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10
[오리훈제 + 소고기무국] 2025-07-08 (화)불포화지방산이라고 소문이난 오리훈제와,깔끔하고 담백한 소고기뭇국!고소하고 육감이 쫄깃해서 내 입맛에 제격이며 무쌈 위에 부추 팽이버섯 양파등과 함께 곁들이니 매력적인 맛이 철철 넘쳐흐른다.맑고 깔끔하게 끓인 소고기뭇국은 무와 소고기의 앙상블이 잘 어우러져 끝내주는 시원함이 입안에 맴돈다.팔팔 끓인 국물인디 자우지 간 시원하다...ㅋㅋ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9
[콩물국수 + 감자전] 2025-07-07 (월)시원함과 고소함이 최고인 듯한 콩물국수 곱빼기와 노릇노릇 잘 구워진 감자전!오늘도 역시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다.지치고 힘든 폭염과의 전쟁에는 시원한 국수 한 그릇이 최고인 듯, 정여사가 푹 삶아 시원한 물로 빳빳하게 긴장시낀 면발을 콩물에 풍덩 깨소금 올린 후 곱빼기로 내온다.전날 처가에서 득템 한 감자를 요리저리 분해 후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 감자전으로 둔갑시킨 후 한입 베어무니 겉바속촉 제대로다.더위가 한층 반감되는 저녁식사였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8
[동네 산책 ~ 봉산 , 영산강변] 2025-07-05 (토)이른 아침 정여사와 함께 2시간 트레킹!폭염 때문에 한 낮은 피하고 새벽에 일찍 기상,조금이라도 시원할 때 트레킹을 해본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7.07
[닭갈비] 2025-07-06 (일)매콤 달달한 닭갈비는 더위를 식히기에 역부족!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삐질삐질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늘어나는 시간, 한 낮 외출은 생각지도 못하는 하루였다.무더위 때문에 입맛이 없는 하루였는데 정여사의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온 닭갈비가 치료약인 듯 매운 청양고추와 함께 싹싹 비운다.매운 고추를 잊게 하는 시원한 오이와 담백한 미역국으로 무더운 저녁을 해결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7
[한우 한점] 2025-07-05 (토)정여사 거래처에서 맛보라고 손에 쥐어준 한우!냉장고에 하루 숙성 후 정여사와 둘이 맛나게 지글지글 꿔서 맛보니 금상첨화다.친구가 2년 전 직접 빗어 보내온 오양주와 함께하니 더욱더 최고 👍 우선 둘이만 먹어서 최고...,ㅋ공짜어서 더 최고....ㅋ부드러운 누룽지로 마무리한다.큰아들은 더 맛난 거 먹으러 출타 중 😝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7
[국물 닭발 & 닭날개 볶음] 2025-07-04 (금)매콤한 국물에 절여진 쫄깃한 닭발과 닭날개, 덤으로 담백한 닭똥집까지 미치도록 손이 가니 닭 한 마리 부럽지 않은 시간이었다. 개운하게 수박으로 마무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7
[비빔밥 + 불고기 전골] 2025-07-03 (목)각종 야채와 함께 두루두루 비빈 매콤 달달한 비빔밥 위에 참기름을 가미 후 다시 한번 비빈 후한입 또 한입 끝없이 배가 차오른다.양배추 당근과 함께한 쇠고기 전골 또한 무한반복 하니 그저 행복한 시간이며,무더위 에어컨 아래 최고의 밥상이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4
[등갈비 찜 + 김말이 튀김] [용대리 황태채] 2025-07-02 (수)매콤 달달한 뚝배기 갈비찜!당면이 튼실하게 꽉 찬 겉바속촉 김말이 튀김!에어컨 바람과 함께한 저녁한상이다.연곡물산 용대리 황태채는 어느 순간부터 최애의 간식 중 하나다.먹을수록 손이 가는 황태채 다음엔 황태채 무침을 기대해 본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7.03
[김치 볶음밥 + 우뭇가사리 묵 냉채] 2025-06-27 (일)무더위에 야외홀동은 언강생심!홈트로 간다히 휴일을 보내며 오랜만에 낮잠에취해 기나긴 오후는....😴💤오랜만에 고소함과 매콤함이 가미된 김치볶음밥그리고 처음으로 우뭇가사리 묵 냉채를 시전 한정여사의 솜씨를 믿고 한 숟가락 맛을 보니 그런대로 싫지 않은 맛이라,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