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 유부초밥] [수육 + 육회]
2025-01-25 (토)새벽부터 분주한 정여사!오후 1시에 막둥이 면회가 예약되어 있다.부대 여건상 영내 식당시설 이용이 불가하여 음식을 준비해야 된다.물론 외출도 가능하지만 저녁 근무시간이 여의치 않아 면회실에서 점심을 해결한다.정여사의 정성이 듬북 담은 참치김밥, 누드김밥,유부초밥, 40분 동안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 전날 단골 식육점에서 준비한 싱싱한 사태를 이용한 생고기 육회, 그리고 감칠맛 최고인 김치!!물론 여분으로 분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김밥과 수육 및 김치도 잊지 않고 챙겨 왔다.이렇게 준비한 음식과 함께 2시간의 첫 면회를 마무리한 후 처가를 잠시 들려 장모님을 뵙고 귀광 하니 어둑어둑해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