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금)
퇴근 후 집 앞에서 동률이와 혜진이를 만난다.
푸짐하게 양손이 무겁게 보이니, 쇠고기 생고기와 기타 등등.....ㅋ
쇠고기 절반을 덜어서 간장에 달달함을 더해 무치니 근사한 육회로 탄생한다.
고소한 삼겹살은 주방에서 따로 열일을 하고 있으니 저녁식사가 심상치가 않다.
입맛 당기는 추어탕까지, 배만 불러오니 이러면 불만이 가득이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뛰는 수가 정답일까....ㅋㅋ
정여사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너무 써서 실패!!
찰기는 엄청 쫀득하니, 다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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