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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물국수 + 돈까스]

2025-05-25 (일)콩물을 열심히 만들어내는 정여사!서리태 백태 병아리콩 호두 검정깨 등등 여러 가지를 갈아서 하나로 통합하니건강해도 매우 건강한 콩물임에 틀림이 없다.국수를 삶아서 얼음물에 담가 휘휘 젓어주니 면발이 탱글탱글 쫄깃하니 제대로다. 국수 그릇에 콩물을 넉넉히 면은 한 손으로 감아올리고 주변에 각얼음 다섯 개씩마지막엔 계란 1개와 얇게 썬 오이를 올리니 완성이다. 시원함과 고소함이 더위를 식혀주니 면발 추가, 고소한 돈가스 또한 열심히 젓가락이 간다.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맛남 저녁식사로 마무리한다.

[육회 비빔밥 + 꽃등심 + 육회]

2025-05-25 (일)어머니 면회 후 막내 누나와 정여사 그리고 동률이와 혜진이 이렇게 다섯이서 용전식육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육회 비빔밥의 변함없는 감칠맛은 변함없이 여전하다.개인당 나오는 선짓국 또한 묵처럼 부드러운 선지와 깔끔한 국물그리고 깔끔한 밑반찬이 입맛을 사로잡는다.육회 반접시와 꽃등심 3인분 추가로 따뜻한 오후 점심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