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간단히 샌드위치와 우유 한잔으로 공복을 달랜 후 집을 나선다.
영하의 날씨와 차가운 바람을 안고, 정여사와 오랜만에 영산강변 트레킹이다.
2시간 40분 동안 차가운 바람대신 따뜻한 햇살에 어우러진 갈대와 억새가 살랑살랑 반기니
즐거운 오전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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