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 ~ 삼일절)
어제부터 비가 제법 내린다.
새벽부터 항시 하던 홈 트레이닝을 한 후 비는 오지만 태극기 게양을 어김없이 한다.
묵은지에 돌돌 말린 등갈비를 소고기 사골과 함께 약한 불에 한 시간 정도 끓인다.
물론 삭 익힌 파김치 또한 거드니 점심식사는 주룩주룩 내린 비와 함께 호강이다.
휴가 나온 막내는 목포로 일박이일 친구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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