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 [해삼] 2025-01-14 (화)큰아들 서울 가고 없으니 정여사와 단둘이 생선구이와 해삼으로 소박한 밥상!해삼은 말바우 시장에서 튼실한 놈으로, 생선구이는 베란다 냉장고에 항시 대기 중! 그리고 뽀얀 사골국물과 함께 알찬 적녁밥상이 되었다. 집밥 (간식)(야식) 2025.01.15
[한우 부채살 + 돼지 오겹살] 2025-01-13 (월) 한우와 오겹살을 양손에 쥐고 전라남도 나주에 다녀온 정여사!마블링이 적당히 분포된 부챗살을 먼저 한점 입안에 넣으니 바로 살살 녹는다.한잔 생각이 머릿속에 뱅뱅 도는데 그래도 참자, 고뿔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한우로 목에 기름칠을 한 후 돼지 오겹살로 살짝 빈 공간을 채운 후 느끼함을 잡는 고소한 누룽지로 마무리 한다. 집밥 (간식)(야식) 2025.01.14
[돼지갈비] [육회] 2025-01-10 (금)매콤 달달한 돼지갈비는 부드러운 식감과 간간이 얻어걸리는 감자와 함께 충분히 매력적인 저녁식사였다.생고기를 가져와 육회를 만드는 큰아들 여친의 정성스러움에 늦은 저녁 반전매력을 느낀다. 집밥 (간식)(야식)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