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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세째날..3 [제주민속촌~③][한라산 아래 첫마을~민속촌점]

2024-11-28(목)2시간 이상 가는 민속촌 관람을 뒤로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민속촌 바로 옆에 위치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메밀요리 전문점을 찾는다. 본점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영농조합에서 운영을 한다.식당내부 인테리어도 어청 많이 신경쓴듯 하며, 외부 조망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어 편안한 점심이 되었다.제주메밀의 맛과 아름다운 플러팅이 입맛을 돗을수 있게끔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나는 살짝 맛만 봤고, 한우 맑은 곰탕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니 기대하지 않은 맛이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든다. 민속촌의 부족했던 관람을 점심식사로 대신 만족함을 채우는 표선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가족여행 2024.12.09

제주도여행 세째날..1 [해돋이~표선 아름다운 바닷가][제주민속촌~①]

2024-11-28(목)표선의 마지막 이른 아침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바쁘게 서두른다.제주도 일기가 11월 마지막주는 영 신통치가 안은 관계로 만족하지 않은 해돋이지만 제주도의 맑은 기운을 담고 하루를 시작한다. 해돋이 후 계획은 우도 여행!! 혹시 몰라 여객선터미널에 전화를 하니 풍랑주의보로 모든 뱃길이 묶였다는 멘트만 흘러나오니 우도여행은 다음기회로 하며, 해비치 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민속촌으로 일정을 변경한다.편안하고 운치 있는 2박 3일간의 해비치 리조트 일정을 체크아웃 후 민속촌으로 향한다. 민속촌 입장료 성인 1만 5천 원 3명 구입 후 2시간 20분 관람했으며 비 피하느라 여기저기서 웅크린 시간과 카페에서 차 마시는 시간을 제외하면 1시간 30분이면 넉넉히 관람을 할 수가 있을 것 ..

가족여행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