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대상근린공원 + 쌍암공원] 2025-04-25 (금)새벽 눈을 비비니 어김없이 4시 40분!간단히 트레킹복으로 환복 후 걸음을 옮긴다.제법 차가워진 새벽 기온이 온몸을 여미게 하고,어둠을 헤집고 대상근린공원으로 한걸음 한걸음 옮기니,홀로인 새벽의 트레킹은 아주 쓸쓸함의 연속이고,쌍암공원에 도착하니 호수 레일 위 열심히 땀을 흘리는 분들이간혹 보인다. 운동 시간은 1시간 10분,내일은 새벽 1시 30분 광주 FC VS 알 힐랄 전 승리를 위해 뜨거운 응원이다. 운동, 트레킹 및 산책 2025.04.25
[애호박 찌개] 2025-04-24 (목)애호박 찌개 혼밥!퇴근 후 더부룩한 파마머리를 예약한 헤어 플러스에서 깔끔하게 정리 후,귀가하니 학생들과 열심히 방과 후 수업 중, 정여사는 아들 초등학교 엄마 모임 중!나는 그냥 혼자 혼밥이다.ㅋㅋㅋ애호박, 돼지고기, 새우, 두부가 빨간 웅덩이에 서로 끌어안고 손님을 기다린다.칼칼 매콤한 뚝배기 한 그릇을 팔팔 끓여 완뚝하니 늦은 저녁식사가 든든하다. 늘 진리인 듯 정여사의 손맛은 항시 최고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