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삼겹살 수육] [버섯 모듬 전] 2025-03-16 (일)대파 위에 삼겹살 세줄!맛있는 삼겹살을 연출하기 위해서 팬 안에 대파를 넉넉히 깔고 삼겹살 세줄 위에 약간의 맛을 가미한다.뜨끈한 버섯 전을 위해 여로모로 신경 쓰는 정여사의 외침 왓 ~ 시간초과다 삼겹살이 대파 위에서펄펄 끓고 있으니 맛이 있으려나 걱정을 하지만, 부드러운 육질이 한껏 살아나 입맛에 제격이다.아작아작 씹히는 버섯 전은 덤으로 별미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14:12:52
[항정살 수육] 2025-03-15 (토)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최고인 항정살!통으로 된 항정살을 먼저 수육으로 쪄낸 후 2차 불판에 살짝 구워서 한쌈 하면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일품이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돼지 삼겹이나 목살 수육보다 단백 고소한 맛을 더 느낄 수 있는 새로움에 놀라울 뿐이다.점심식사는 덤으로 라면으로 마무리한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12:14:53
[도다리 회] [해삼 + 멍게] [가리비 매운탕] 2025-03-14 (금)봄의 전령사 도다리!기대이상 쫀득쫀득한 식감의 봄 도다리가 입안에서 촥 달라 붓는다.어제 팀 회식 때 거나하게 한 상 차려 내온 도미, 광어, 농어 보다 더 감흥이 깊은 봄 도다리와바닥향 가득 품은 해삼 멍게의 쌉싸름한 맛과 향이 봄의 매력으로 다가온다.마무리는 가리비를 품은 우럭 매운탕에 밥 한 공기 비워내니 최고의 저녁식사였다. 집밥 (간식)(야식)(외식) 11: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