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은 초야에 묻혀~~~~~~

2024-10-23(수)실로 얼마만인가 가짜 짜장면....!정신없이 다섯 봉지를 소주 일병과 함께 순삭..!한국시리즈 1, 2차전과 뜻깊은 저녁식사 시간..!

2024-10-22(화)닭고기에 감자와 넓적 당면의 조화가 최고임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 한 바퀴 두르고 슬라이스 새송이버섯을 지지고 볶으니 고소하니 젓가락이 계속 갑니다.은행서너개를 넣은 밥은 입맛이 씁쓸하다.난 그럭저럭 부담 없이 닭볶음탕의 맛을 빌어야무지게 먹는데 아들은 쓰다고 하니, 야 인마 좋은 건 쓴 것이 몸에 좋거든.....ㅋ

2024-10-20(일)막둥이 한국사시험 때문에 전날 외박 나옴어젠 광어, 우럭으로 해결.....오늘 시험 후 점심식사는 배불리 챙긴다.복귀 시 가져갈 수육도 한 봇 다리 챙겨간다.

2024-10-17(목)오랜만에 삼각김밥이다.아이들 초. 중학생 때 자주 싸주던 김밥,청양고추 맛이 매콤하니 좋아요 ~계란말이 김밥은 자주 만난 걸로 기억함요^^후식은 푸른색 귤, 겉은 안 익은 듯 하지만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2024-10-16(수)짜장을 뽀글뽀글 끓이는 정여사재료는 춘장, 애호박, 감자, 브로콜리, 당근, 돼지고기, 양배추 적당히....ㅋ도토리묵은 둘레길에서 줍줍 했던 도토리를 손수 벗기고 갈아서 묵을 만든 후 상추와 양파에 매콤한 양념에 비비면 참 쉽지요~~잉  ㅎㅎ

2024-10-15(화)이틀연속 꼬꼬 닭이다.어제도 좋았지만 오늘은 아들과 둘이서한 뚝배기 뚝딱이다.매콤하면서 달달한 감칠맛이 일품이다.부추전은 그냥저냥 세입 하고.....,, ㅋ정여사는 모임이라 더 맛난 거 먹겠지~ㅎ

2024-10-14(월)정여사의 뜬금없는 닭요리백숙도 아니고 튀김도 아니고여러 가지 양념을 몸뚱이 전체 입힘,3시간 정도 숙성 후 에어프라이 힘을 빌려쫄깃쫄깃한 닭요리 완성!비주얼은 미치닭이지만 맛은 인정요^^

2024-10-13(일)저녁식사 불고기에 청경채의 알맞은 비율과잡곡밥 위에 밤을 올려서 새로운 맛!미역국과 여러 밑반찬으로 풍부한 석식완성!

2024-10-13(일)버섯 및 간단 야채 달달달 볶은 후각종 비빔재료와 참기름 한 바퀴 두른 후 비빔!미지막으로 계란 프라이 올리면 거의 환상의 맛.두부, 호박, 버섯 슝슝 썰어 팔팔 끓이면 된장찌개 완성,  최고의 점심식사입니다.

2024-10-12(토)둘레길 완주 후 첨단 백족발 큰 거 배달,일반족발보다 색다른 맛이라 잎에 감김!소주 일 잔에 모든 피로를 날린다.